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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단해그룹, 3D프린터 생산 '단해창도클러스터' 가동식

관리자   ㅣ  2014-11-26 오전 11:32:29  ㅣ  조회 : 4172

   

  • 코스닥 뉴스
    창의적ㆍ창조해ㆍ새로움을 더하고 더하면…단해그룹이라는 한 중견 그룹사의 당찬 창조적 도전 눈길
    기사입력 2014-11-24 15:00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단해그룹’이라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기업 집단에서 ‘창의적’, ‘새로움’, ‘창조적’인 첫 발을 내디뎌 눈길을 끌고 있다.

    단해그룹은 코스닥 상장사인 자동화 부품 및 장비 회사인 ‘TPC메카트로닉스’와 환경설비 및 청정화기기 전문업체인 ‘단해’가 포함돼 있다.

    이 단해그룹은 엄주섭 회장이 맡고 있다.

    엄 회장이 이끄는 단해그룹은 지난 22일 인천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내 신규공장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뭔가 새롭고, 뭔가 창의, 창조적인 가동식을 열었다.


    엄 회장은 이 신규 공장을 ‘단해창도(創導)클러스터’라 명명했다. 그러면서 엄 회장은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엄 회장은 이와 관련 “단순히 제품만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닌 ‘창조적 인재를 발굴하고, 창조적 역량을 갖고 있으나 자본 등 여러 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육성해 상호간 협업을 통해 상생하며 사회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도 하기 쉽지 않은 창조적 리더들의 클러스터(The CreativeLeader’s Cluster)를 만들어 낸 셈이다.


    쉽게 말해 이곳에 창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인물이 찾아온다면 물심양면으로 공장 부지를 빌려주고, 재정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TPC메카트로닉스를 비롯해 단해의 임직원들까지 합심해 지원해 주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TPC메카트로닉스 소유 연면적 6215m2 규모의 ‘모션콘트롤’ 및 ‘3D프린터’ 전용공장과 단해 소유 연면적 4415m2 규모의 CCS(Centralized Coolant filtration System) 전용공장을 활용할 수 있도 있다.

    또 TPC의 3D프린터 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월 1000대이상)을 갖추고 전시실 및 체험관을 설치해 3D프린팅산업의 대중화 및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 회장은 이와 관련 “단해창도클러스터는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나 보다 남의 생산성을 올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창의적 인재를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금융이나 물질자원에 더해 새로운 인적자원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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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해그룹, 인천 신규공장 완공…"3D프린터 대중화"

    이민재 기자2014/11/24 10:59



    자동화 부품 및 장비 회사인 TPC메카트로닉스(이하 ‘TPC’)와 환경설비 및 청정화기기 전문업체인 단해가 소속되어 있는 단해그룹(회장 엄주섭)은 11월 22일 인천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내 신규공장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단해그룹 엄주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규공장의 명칭을 “단해창도(創導)클러스터”라 명명하고 “새로움의 시작”으로서의 의미와 목적, 방향등을 설명하였다.


    엄주섭 회장은 ‘단해창도클러스터,는 단순히 제품만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닌 ‘창조적 인재를 발굴하고,또한 창조적 역량을 갖고 있으나 자본등 여러 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상호간 협업을 통해 상생하며 사회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The Creative Leader’s Cluster”을 실현해 내는데 그 목적과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단해창도클러스터는 TPC(대표이사 엄재윤) 소유 연면적6,215.3m2 규모의 ‘모션콘트롤’ 및 ‘3D프린터’ 전용공장 및 ㈜단해(대표이사 엄재웅) 소유 연면적 4,415m2 규모의 CCS(Centralized Coolant filtration System) 전용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본격적인 생산 가동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TPC 측은 "3D프린터 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월 천대이상)을 갖추고 전시실 및 체험관을 설치하여 3D프린팅산업의 대중화 및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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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C-단해그룹, 3D프린터 생산 '단해창도클러스터' 가동식

    최종수정 2014.11.24 10:15기사입력 2014.11.24 10:15

    메카트로닉스(대표 엄재윤)는 지난 22일 단해그룹과 인천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내 신규 공장 '단해창도클러스터' 가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해창도클러스터는 TPC 소유의 '모션콘트롤' 및 '3D프린터' 전용공장과 단해 소유 CCS 전용공장을 갖추고 있다.

    TPC의 3D프린터 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월1000대이상)을 갖추고 전시실 및 체험관을 설치해 3D프린팅산업의 대중화 및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주섭 회장은 "단해창도클러스터,는 단순히 제품만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닌 ‘창조적 인재와 중소기업을 육성해 상호간 협업을 통해 상생하며 사회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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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C, 국내 최대 규모 3D 프린터 공장 가동

    입력 2014-11-24 14:30:38 | 수정 2014-11-24 14:30:38
    자동화 부품·장비 업체 TPC는 인천 경인 아라뱃길 물류단지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3D 프린터 공장을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TPC는 관계사인 환경설비 업체 단해와 함께 '단해창도 클러스터'도 조성했다.

    엄주섭 단해그룹 회장은 "단해창도클러스터는 창조적 인재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을 육성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조성 취지를 밝혔다.

    단해창도클러스터는 TPC 소유의 6215.3㎡(1881평) 규모의 모션콘트롤, 3D프린터 전용공장과 단해가 보유한 연면적 4415㎡(1336평) 규모의 CCS(Centralized Coolant filtration System) 전용공장을 갖추고 있다.

    TPC 관계자는 "3D프린터 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로 월 1000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며 "전시실과 체험관을 설치해 3D프린팅 산업의 대중화와 보급 부문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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